최종편집 : 2024.04.17 11:27
Today : 2024.11.22 (금)
따뜻한 봄이 왔지만, 눈치 없는 노란 불청객은 오늘도 하늘을 뿌옇게 흐리며 우리의 건강을 위협한다. 그럴 때 필요한 게 뭐다? 바로 야외 액티비티 못지않게 스릴 넘치는 실내 게임장이다. 미세먼지 걱정 없이 가족, 친구들과 실내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봄날의 활력을 되찾아 보자. ★추천 장소★ 테크런 건대 1호점, 강남 배틀컴뱃 레이저태그, 하이드앤시크 쌈지길점 테크런 건대 1호점 테크런 게임하는 모습. 급격한 심장 박동을...
스마트폰으로 무엇이든 살 수 있는 시대. 쇼핑이 목적이라면 굳이 쇼핑몰에 가야 할 필요가 없다. 그런데 이번 스타필드 수원 개장일에는 발 디딜 틈 없이 많은 사람이 몰렸다. 아무것도 사지 않아도 여기서 보내는 시간 자체가 즐거운 경험이기 때문이다. 지점 별로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니는 스타필드, 취향에 맞게 골라 가고 싶다면 여기를 주목하자. ★추천 장소★ 스타필드 수원 · 고양 · 하남 · 코엑스몰점 1. 스타필드 수원 스타필드 수원 전경. ...
문화재청이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 중에서 2025년부터 3년간의 다년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대표 사업 10건을 선정했다. 이에 선정된 대표 사업들은 2027년까지 사업운영·홍보활동 등에서 문화재청의 지속적인 지원을 받게 되며 ‘대표 사업’임을 표시하는 ‘국가유산 유유자적+’ 로고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지역의 다른 국가유산 활용사업들과도 연계사업으로 같이 묶여 함께 홍보되는 등 폭넓게 알리고 육성한다. 한편 대표 사업 10건은 생생국가유산 사업이 3건, 야간에 즐기는 문화유산 야행이 2건, 지역의 향교와 서원을 활용...
행정안전부, KIDI한국섬진흥원 찾아가고 싶은 여름섬 취향따라 ‘테마 섬’으로 떠나는 쿨~한 여름휴가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있는 첨벙섬 1.울릉도 2.거제 칠천도 3.통영 욕지도 4.군산 선유도 여름 밤바다를 보기 좋은 캠핑섬 ...
온 세상이 푸릇한 풀빛으로 물든 요즘, 대한민국의 그 어느 지역보다 초록이 아름다운 곳이 있어요. 바로 국내 최대의 녹차 주산지인 전남 보성입니다. 보성에는 1년 내내 다향이 그득하지만 요맘때의 녹차는 특히, 잎 빛깔이 곱고 향이 깊어 최상품으로 꼽혀요. 제철에 만나는 차향과 함께하는 여행, 어딜 둘러봐도 그림 같은 여행, 여름의 전남 보성으로 떠나보세요! 흔히 녹차밭에 관광을 가면 끝없이 펼쳐진 밭의 정경에 감탄 와! 사진 찰칵...
한국의 스위스라 불리는 태백 산골 해발 800m 청정 고원에 다른 곳보다 한 발짝 늦게 봄기운이 찾아온 곳이 있다. 몽글몽글 구름 아래 토실토실 유산양 너랑 나랑 목장. 줄여서 몽토랑 산양목장이다. 5월 중순이 되어서야 완연한 신록에 물든 몽토랑 산양목장에서 동화 같은 하루를 보냈다. 태백의 작은 스위스, 몽토랑 산양목장 이정표를 따라 구불구불한 산길을 오르니 몽토랑 산양목장 카페가 나타난다. 이곳에서 표를 구매해야...
행정안전부와 한국섬진흥원이 지난 4월 ‘봄 섬’을 소개한 데 이어 여름과 어울리는 ‘찾아가고 싶은 여름 섬’ 15곳을 발표했다. 이번 ‘여름 섬’은 물놀이로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는 ‘첨벙섬’과 푸른 여름 밤하늘을 보기 좋은 ‘캠핑섬’, 뜨거운 여름바다의 추억을 기록할 수 있는 ‘찰칵섬’ 및 원기회복에 필요한 건강식이 가득한 ‘보양섬’ 등 주제별로 선정했다. 아울러 오는 27일부터 ‘섬 한달살이’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20개팀을 모집, 최대 29박의 숙박비와 활동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
농촌진흥청이 20일 여름휴가를 앞두고 국내 여행 활성화와 농촌체험 여행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농촌으로 떠나는 작은 여행’ 상품인 ‘농촌체험 여행지 8선’을 소개했다. 이번 여행상품은 소모임 단위 여행객이 농촌교육농장, 농촌체험농장에서 1박 2일 동안 체험·관광·식사·숙박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일정으로 설계됐다. 각 농촌교육농장, 농촌체험농장은 지난 4월에 실시한 ‘농촌체험·관광 활성화 프로그램’ 공모에서 선정된 곳이다. 농촌문화, 자연경관, 지역 먹거리 등을 소재로 한 농촌체험 여행에 관심이 높은 40~60대 여성...
산림청은 기후변화를 해결해 줄 목재의 가치를 다시 알고 산림자원 선순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생활 속 목재 이용으로 탄소중립 실현하기’를 주제로 2022 목재문화축제(페스티벌)를 18~19일 대구수목원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주요 행사에 앞서 산림청장, 대구시 행정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50 탄소중립 실현을 바라는 국민들의 마음을 적은 나무판을 국산 소나무로 만든 조형물에 달아 기후위기 대응을 국민과 정부가 함께하기로 다짐한다. 2022 목재문화축제가 개최되는 대구시는 전국 광역시 중 유일하게 2개의 목재문...
한덕수 국무총리가 11일 오전 서울시 서대문구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 열린 제105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기념식에 참석하여 주요내빈과 함께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
이희완 국가보훈부 차관이 9일 오후 파주 임진각 윌리엄 웨버 대령 추모비에서 열린 故 윌리엄 웨버 대령 추모식에 참석하여 주요내빈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2014년, 궁을 사랑하는 관람객 여러분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고자 ‘궁중문화축전’이라는 이름으로 시범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궁궐 곳곳에서 나눈 추억과 시간은 차곡차곡 쌓여 10...
지난 2024년 3월 12일부터 3월 16일까지 '창덕궁 빛 바람 들이기' 창호 개방 행사가 있었습니다. 창덕궁의 주요 전각들의 봄의 따뜻한 기운을 맞이한 것인데요. 희정당 서행각...